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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의 능력에 대한 '답' 입니다. 신대원
 
 

신앙생활 자체가 기적입니다. 어떤 분이 이러하다고 하는 것에 치우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체험에 불과한 것입니다. 성령림과 대화하듯 하는 기도하신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인 기도의 방법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엄마를 찾아와 엄마와 대화를 나눕니다. 그런데 그 아들은 엄마에에서 무엇을 얻기 위하여 엄마를 찾아 왔던 것입니다. 그 때 아이가 엄마에게 막무가내로 조를 수도 있고, 엄마 어깨를 주물러 드리며 요구할 수도 있고, 말만으로도 엄마를 기쁘게 하며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기도에서는 기도를 얼마든지 대화하듯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 편에서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받을 뿐입니다. 손을 위로 향한다든지 꿈쩍을 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응답이다 아니다고 말하는 것은 지나친 것입니다.

그리고 순종이라는 것은 성경 말씀을 매일 매일 읽고 깨닫는대로 행하는 것부터 해 보세요. 성령님께 순종한다는 말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는 자기 주관대로 움직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읽은 말씀이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셨는지? 주일에 목사님을 통하여 주신 설교 말씀을 들은 후에 그 말씀을 따라 살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십시오. 우리가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이라는 말을 하면서도 하나님 중심보다는 내 주관에 따라 살고, 성경 중심이라고 하면서 성경은 읽지도 않고 듣지도 않으면서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한다면 그것은 모순이 있는 것입니다.

교회 중심이라는 말도 그렇습니다.

내게 유익이 있느냐 없느냐를 먼저 따진다면 교회 중심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삶의 중심을 하나님, 성경, 교회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구역또는 지역장을 맡기기 전에 훈련을 시키는 것은 잘하는 일입니다.
교회를 위하여 일할 인꾼이 미리 훈련을 받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해야합니다.

그러나 몇 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성경이 우리의 신앙과 삶(행위)에 관한 유일무이한 규범임을 밎지 않습니까? 성경은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성경 속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해서 모두 기록해 두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 성령께서 시시콜콜한 것까지 말한다는 것이 옳을까요? 어린아이에게 엄마는 이것저것 시시콜콜한 것까지 주의하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아이가 자라서 중학교에 가고 고등학교에 다니는데도 따라다니면서 시시콜콜한 것 하나까지 건섭하고 말하는 엄마가 있습니까? 있다고 하면 그 엄마는 병적이거나 이상한 엄마임에 틀림없습니다.  

성령님은 우리들에게 그렇게 응답하고 말하는 분이 아닙니다. 너무나 인격적인 분이기 때문에 기록된 성경을 읽고 깨닫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살아갈 것을 권고하십니다.
 
죽은 후에 낙원으로 가고 재림의 날에 천국에 간다는 말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면 예수님도 지금 낙원에 가 있고 천국에 가지 못했다고 해야겠네요. 그런 구절이 어디 있습니까? 요한계시록 6장 9-11절을 보십시오. 순교한 자들의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서 피를 신원해 달라고 호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기 제단은 천국에 대한 다른 표현입니다. 요한계시록 4장에 나오는 보좌를 말합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향하여 찬양하는 24장로들(계 4:10-11, 5:6-12)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합니까?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이루셀 수 없는 큰 무리, 그들은 어린양 앞에서 찬양하고 있었습니다(계 7:9-17). 이런 성경 구절들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린 한 강도에게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한 구절(눅 23:43)을 근거로 낙원이 따로 있다고 말한다면 성경을 너무나 모르는 소치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아직 보지 못한 천국을 표현할 때 여러 가지로 표현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청와대를 말할 때도 여러 가지로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파랑색 지붕으로 지어진 집”, “대통령이 사는 집”,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곳”, “큰 집”, “경호원들이 지키고 있는 집” 등 여러 가지 말로 할 수 있습니다. 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님! 성령님과 대화 기도를 하신다는 분에 대해 조심하십시오. 죄송하지만 저는 그 분을 만나보지도 못했지만 천국과 낙원을 분리하여 말하고 있고, 그렇게 말하는 것을 성경적이라고 말했다면 자기 교만과 자기 주관에 빠져 있는 분이라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습니다.

성도님! 성경 말씀을 매일 일고 묵상하며, 교회 중심의 삶을 살도록 하십시오.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십자가 형상 도구를 기도하는 도구로 사용해도 됩니까?
성찬의 성례를 받은 후에 그리스도인들의 의무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