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형상에 관한 것입니다.

로마가톨릭교회에서는
십자가 형상뿐이 아니라 여러 가지 성자와 성화,
형상들을 만들어 교인들을 가르치는 수단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그 앞에서 기도하고 예배하는 것을 로마가톨릭교회는 가르쳤고
교인들도 별 생각 없이 그렇게 해 왔습니다. 이를 화상 예배, 성자기도 등으로 말합니다.
이는 확실히 잘못된 것입니다. 예배의 대상은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기도의 대상도 한 분뿐입니다. 또 우리의 중보자도 한 분뿐이신데, 그 중보의 효력도 영원합니다.

십자가 형상이 새겨진 목걸이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는 불신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기도하는데 사용하거나 예배하는데 사용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장신구로서 십자가 목걸이를 소유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십자가 목걸이를 착요한 기독교인이 그것을 예배하거나 기도하는데 사용한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믿음으로 주님을 섬겨 살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